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케냐 동부 가리사 대학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총격으로 147명이 숨져 소말리아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 대통령은 소말리아와 케냐의 안보 협력에 강화해야한다고 전했다.
소말리아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 대통령은 "무고한 학생들의 사망에 슬퍼했다. 사망한 학생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대원들은 자살폭탄테러와 폭발물을 터뜨려 무차별한 공격을 벌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 게이트 쇼핑몰 테러와 이번 대량 학살이 비슷한 사건으로 보여 큰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하무드 대통령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테러 집단을 반드시 물리 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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