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호주에서 날렵하고 빠른 개인 사냥개로 알려진 그레이하운드 55마리가 숨진채 발견돼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번더버그 숲 지대에서 55마리의 그레이하운드 시체가 다양한 상태로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경찰과 호주동물협회 RSPCA가 도착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번다버그 그레이하운드 클럽 회장 시티븐 블랜드는 55마리 사망 소식에 경악을 했고 이 수치수러운 행동에는 우리 모두가 책임이 있다. 사건 조사에 할 수 있는 가능한 한 모든 일을 시행하고 있다며 시체 발견 당시의 충격 심정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그레이하운드 경주 산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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