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칠레 북부에서 홍수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군대를 보낼 수 있는 각국의 정부를 촉구했다.
내무 장관 로드리고 페냐일리오는 홍수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명하고 군대는 홍수 지역 아타카마와 안토파가스타 지역에 통행 금지를 선언했다.
또한 재해 지역에 2400명의 군인과 경찰이 배치되었다.
홍수로 인해 34세 남성이 전기에 감전돼 사망했고 35세 남성이 물 탱크 붕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로 인해 주민 4만명이 식수와 전기가 끊겨 피해를 입었고 고립된 주민이 수 천명에 달한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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