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중국 전 경찰서장이 여자친구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전 경찰서장 64세 자오리핑은 2012년 은퇴하기 전까지 7년동안 경찰서에서 재직했다.
베이징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자오리핑 전 경찰서장의 잘못을 폭로하려던 28살 여자친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고 전했다.
증인에 따르면 자오리핑이 그의 아우디 차량 트렁크에 여자 시신을 넣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다음날 산에서 발견되었다.
자오리핑과 "리"라고 알려진 28세 여성은 1년 동안 만났으며 살해 전 2일 동안 호텔에서 같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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