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국제 화학무기금지기구 보고서 따르면 12개의 화학무기를 생산하는 시리아의 세군데 화학무기 시설이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국제 화학무기금지기구 OPCW는 화학무기프로그램 해제를 하기위해 감독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 파괴 소식을 전했다.
OPCW 사무총장 아멧 우줌추는 시리아의 화학무기 4번째 시설 해체를 위해 일이 진행되는데 시리아 당국과 확장된 협력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내달 2일 시리아 화학무기 프로그램 해체를 위한 진행 상황에 논의 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해 시민 1300명이 사망해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자 미국 군이 시리아에 경고했지만 여전히 화학 군축 협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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