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바누아투의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으로 수정되었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유엔 사무소 OCHA는 지난 주말 사망자 수 16명을 발표했지만 바누아투 정부가 11명의 사망자로 집계되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누아투에서 태풍으로 인해 주택과 학교, 병원, 작물 등의 90%가 파괴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민들이 안전한 식수와 식품 제공, 쉼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외무장관 줄리 비숍은 바누아투를 방문해 장기적으로 바누아투를 돕겠다고 전했고 복구의 긴 길을 시작으로 바누아투 정부와 긴밀히 협력 할 것이라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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