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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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건강 100세 인생! 올바른 영양식이!”라는 주제로 농한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한 어르신 영양 식이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 100세 시대를 목표로 최근 인구 노령화 및 생활양식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중풍, 관절염, 치매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관리를 위한 어르신 영양 교육 및 식이 체험교실은 3월 31일까지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내 6개소 경로당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주로 보유한 중풍, 관절염, 치매 등의 질환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 및 관리 영양교육, 식이요법, 약선요리 및 한방차 시연 및 시식 등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올바른 영양식이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어르신 영양 식이체험 교실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개선 및 자가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 등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노후생활,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