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0일 완산드림스타트에서 20여 명의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2015년도 협의체 운영방안과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양구청의 통합사례관리사, 전주교육지원청 및 초등학교 교육복지사,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아동학대 관련 기관과 복지관 등 복지, 보육, 보건관련 분야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아동복지서비스 연계·조정, 복잡한 욕구를 지닌 대상아동에 대해 지역자원 및 서비스 제공 관련 협의를 통한 맞춤형서비스 지원 등을 목적으로 매월 관계기관의 실무자들이 사례회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주시 여성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사례회의를 통해 20여 명의 대상아동에게 맞춤형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욕구를 가진 아동에게 문제해결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 만큼, 올해도 협의체 운영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보다 많은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