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라오스 북서쪽에 위치한 리조트 단지에서 불법 야상 동물 거래에 대한 '불법 놀이터'가 진행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영국의 비정부기구인 환경조사국(EIA : Environmental Investigation Agency)의 보고서에 따르면 라오스 보케오 지방에서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에 있는 특별 경제 구역에서 호랑이 발과 고기를 포함해 공개적으로 멸종 위기 동물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환경단체에 따르면 불법 제품에 대한 수요로 중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무역 성장에 으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중국인들이 희귀 동물의 고기와 신체 부위가 최음제 또는 의약품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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