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국 백악관에 청산가리로 추정되는 물질이 편지봉투에 담겨 배달되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배달된 편지봉투에 있던 청산가리가 양성으로 나타났고 추가 검사를 위해 다른 기관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대변인 브라이언 리어리는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의견은 없으며 편지를 열고 난 뒤 상해 또는 다른 문제는 없없다고 전했다.
백악관으로 보내진 의문의 봉투는 비밀 기관을 공격한 가장 최근의 스캔들에 휘말릴법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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