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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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에서는
’15. 3. 16(월) 11:00경, 베스트 순찰팀으로 대덕파출소 순찰 3팀(팀장 경위 백승억)을 선정하여 팀원인 순경 박관우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대덕파출소(경감 이경준) 순찰3팀(팀장 백승억)은 관내 취약지역인 대덕면 내리일대에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협력방범 활성화를 통하여 전년 대비 5대 범죄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15. 2. 15. 01:00경 모텔에서 투숙객을 강제추행한 종업원을 검거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와 함께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주민접촉형 문안순찰의 일환으로 1,5,7운동(1일 5명을 만나 7마디 이상 나눈다)을 전개하여 주민과 직접 대면함으로써 상호 의사소통을 통한 주민 체감안전도를 제고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상귀 안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달라”며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안성경찰서는 지역경찰 사기진작이 일환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구대·파출소 15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매월 범인검거와 범죄예방 등을 점수로 환산해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순찰팀을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