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서 미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이 숨졌다.
플로리다 공군 기지 근처에서 야간 훈련을 하던 중 2대의 헬기 중 블랙호크 UH-60 헬기가 추락해 7명의 해병대원과 4명의 주 방위군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헬기 한대는 안전하게 블랙 호크 기지로 돌아왔고 공중 추돌 사고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플로리다 해안은 짙은 안개로 덮여있었고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직후 수색팀이 투입되었고 새벽 2시경 헬기 잔해 일부가 발견되었고 시신 또한 발견되었다.
ddl-lby/sdo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