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일본에서 동일본지진해일의 4주년을 추모 기념하기 위해 아키히토 천황과 미치코 황후, 일본 총리 아베 신조 등이 참여해 추도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이와테현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가마이시시에서 규모 9.0의 해저지진이 발생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15,891명이 사망했고 2,584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2011년 후쿠시마현에서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230,000명이 대피하고 피난처에서 여전히 80,000명의 생존자가 살고 있다.
정부가 수십억 달러의 재해 복구 지원 다짐에도 불구하고 복구 및 발전이 느려져 일부 지역은 유령 도시로 유지되고 이쓰며 재해 난민 수천명이 이에 대처하기 위해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 신조 아베 총리는 재건을 위해 새로운 단계로 이동하고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최상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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