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아르헨티나에서 홍수로 인해 수천명이 대피하고 1명이 숨졌다.
아르헨티나 북부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홍수로 인해 1000여명이 대피를 했고 78세 남성이 지붕 붕괴로 인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에서 거센 비로 인해 9명이 사망 2000명이 대피했고 46세 남성이 말을 타고 운하를 횡단하던 중 휩쓸려 실종되었다.
한편 아르헨티나 산타페 지역에서는 밤새 40명의 피난민이 슈퍼마켓을 약탈하고 1,150명이 홍수로 인해 대피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학교와 대중 교통을 일시 중단했다.
산 루이스와 마르카 지방에서는 며칠 동안 계속 되는 폭우로 인해 축산 농업에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환경 단체 그린피스에 따르면 홍수는 농업과 어업으로 인한 삼림 벌채로 땅이 취약해져 있어
홍수 피해가 늘어 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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