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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웰은 3월3일 제49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상은 선진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정직•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 납세자들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납세자의 날에 시상한다
포스웰은 ‘87년 창립 이래 세법 및 기업회계 준수를 통한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과 ERP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하여 기업의 건전한 회계업무 환경을 확립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에서 앞장서 왔으며 아울러 포스웰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기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더불어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으로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하고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고석범 이사장은 "기업으로서의 당연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