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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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운남동 11개 경로당 회장·총무들이 9일 동주민센터에 모여 마을공동체 참여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다.
‘운남동 경로당 어르신 마을공동체 참여 활성화’ 회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앞으로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기로 약속한 것. 이후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 각종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 후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
운남동 경로당협의회 김웅일 회장은 “운남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들부터 적극 나서겠다”며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운남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