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반담배, 전자담배 도찐개찐 과태료도 도찐개찐
  • 주정비
  • 등록 2015-02-06 16:37:00

기사수정

강동구 보건소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인체 위해성과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단속대상임을 알리며 이용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국민건강증진법 확대 시행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담배 가격이 평균 2000원 인상되어 많은 흡연자들은 대체재로 전자담배를 선택하고 있다.

 

이는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고 금연구역에서 이용 시에도 단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정보 때문인 경우가 많다.

 

2011년 보건복지부는 국내에 판매 중인 전자담배 105종의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분석결과 중독물질인 니코틴이 일반담배 1개비의 약 2배정도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도 검출되었다.

 

포름알데히드는 실내공기오염의 주요 원인물질로 건축자재에 주로 쓰이며, 인체에 대한 독성이 매우 강하여 30ppm 이상의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질병증상이 나타나는 독성물질이다.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은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지정한 Group1 발암물질로 호흡이나 피부접촉으로 암을 유발한다.

 

특히 액상 상태보다 가열되어 기체상태일 때가 포름알데히드는 193배, 아세트알데히드는 42배까지 검출되어 간접흡연의 피해도 심각하다.

 

여성가족부는 2011년 고시로 전자담배를 청소년유해물질로 지정하였으며,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이행보고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30개국이 실내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사용을 규제하고 싱가포르, 브라질 등 13개국은 판매 자체를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여 단속되는 경우의 과태료도 10만원으로, 일반담배의 경우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강동구는 금연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금연교육과 치료를 제공하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니코틴 의존증 정도를 검사하고 개인별 금연계획을 세우게 된다. 또한 금연패치와 금연보조제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구는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버스정류장 110개소와 천호대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금연거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확대되는 금연정책에 따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