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청주시는 지난 해 실시된 생활·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공개입찰은 문제가 없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최진현 시의원의 ‘용역마피아’ 5분 발언과 관련, 이날 해명 자료를 내고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 용역은 관련법규(폐기물관리법)에 근거한 자치단체의의무적 법적용역”이라고 반박했다.
시는 “입찰은 예정가격 이하의 최저가 방식으로 충북도 일반용역 기준을 적용해 문제가 없다”며 “이는 ‘청주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심의 생략대상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부기준에 따라 이행실적, 경영상태, 신인도, 입찰가격, 지역업체 참여도 점수 등을 합산 심사한 공정한 입찰 결과”라며 “정부지침에 따른 공개입찰 전환으로 매년 10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주시는 또 평가 항목 중 하나인 이행실적과 관련 “능력이 검증된 우수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기준으로 계약이행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 의원의 ‘용역비리 전형’ 표현은 적절치 못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청주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인 최진현 의원은 “일부 용역 결과는 시정에 반영되기는커녕 사장되고 마는 캐비넷 용역으로 전락했고, 대행업체 용역은 용피아라 규정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용역 마피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