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남도는 지난 1. 21일자 정기 인사에서 시장·군수로부터 도-시군간 인사교류 희망자를 신청 받아 9개 시군과 사무관급 인사교류를 실시했다.
도와 시군간의 인사교류는 행정기관 상호간 협조체제 증진을 통한 조직 활성화, 개인의 종합적인 능력향상 기회 등을 부여하기 위해 1:1 교류를 원칙으로 시장군수의 동의를 얻어 시행하고 있다.
도관계자는 “금번 보성군과의 환경5급 인사교류도 보성군수의 전출입 요청을 받아 이루어진 정당한 교류인사로써, 보성군공무원노조의 ‘전례 없는 낙하산 인사’라는 주장은 옳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는 시장 군수의 동의과정을 거쳐 1대1 교류를 원칙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