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일 대만 북부의 한 볼링장에서 불을 점화하던 소방관 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20대인 6명의 소방관들은 타오위안 주 빌딩의 부분 붕괴의 원인으로 갑작스러운 화염에 갇혀 사망했다.
90명의 소방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했고 갑작스러운 불길로 인해 대피할 시간이 없었다고 타오위안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타오위안 시장은 소방관 사망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도를 전하며 화재의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aw/lm/jah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