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쿠바 국영 통신사 에텍사는 쿠바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산티아고에 와이파이 구축 제공을 시작하지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에서 인터넷은 정부 기관 및 카페, 호텔에서만 접근할 수 있게 크게 제한을 두고 있고, 언론인 및 의사와 운동선수 등 일부 지역 주민들만 집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에텍사 관계자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설치하고 있지만 도시 전체가 아닌 청소년 사이버 클럽 또는 도시에서의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금은 시간당 4달러 50센트로 제공될 것이라고 쿠바 언론인정부 협회연합은 보고했다.
또한 100개 이상의 공공 인터넷 카페에 많은 쿠바인들이 접속을 할 수 있도록 같은 가격으로 제공하며 관광객이나 쿠바 호텔에서는 시간당 6달러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국제 기술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쿠바의 가정에서 인터넷 접속률이 세계 최저인 3.4%의 수준이라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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