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목)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강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진성준)가 사무실에서 을미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연구 강서구의장, 한명희 서울시의원 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성준 위원장은 “2015년은 羊의 해이다. 양은 날씨가 차가워지면 서로 몸을 맞대 체온을 나눈다고 한다. 결국 공동체 정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지역위원회도 공동체 정신으로 하나 될 수 있는 2015년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히고, 세정치민주연합이 전당대회를 앞둔 현 상황에 대해서는 “친노와 비노로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당 혁신의 출발점은 당원 각자의 생활 속에서 정당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정당 운영 비전이 제시되어야 한다. 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가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되어야한다”고도 덧붙였다.
기사 임근정(bachymedia@getsm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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