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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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내년 2월까지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사업을 통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대상자 집중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한전 등 관내 유관기관에 동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이․통장, 복지위원, 주민자치센터, 부녀회 등 민관협력을 통한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집중 발굴 대상은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으로 폐가, 컨테이너 등의 거주자, 질병, 노령 등으로 간병 등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등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 복지지원과 같은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생활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관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만큼 시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상시적인 발굴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생활 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