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가행정옴부즈만으로 개편
  • 김만춘
  • 등록 2004-11-25 10:25:00

기사수정
공공기관 등에 의한 국민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국가행정옴부즈만으로 개편된다. 또 지방자치단체에는 시민옴부즈만이 설치된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옴부즈만의설치및운영에관한법률제정(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행정기관에 의한 고충민원처리와 행정제도의 개선을 수행하기 위해 대통령소속으로 국가옴부즈만을 설치키로 했다. 국가행정옴부즈만은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을 포함, 1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과 위원은 국민권리구제기관에 종사했거나 고충민원분야에 관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대통령이 임명 또는 위촉한다. 고충위는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국가행정옴부즈만으로 개편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기관과 관련된 고충민원의 처리와 행정제도개선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시민옴부즈만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옴부즈만은 조사결과 위법·부당한 처분의 시정조치 권고를 하거나 제도 또는 정책 개선필요성이 있는 경우 개선 권고를 할 수 있으며 권고를 받은 기관의 장은 이 처리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또 조사·처리과정에서 관계행정기관의 직원이 고의·중과실로 위법·부당하게 업무처리를 한 경우나 옴부즈만의 업무를 방해·지연시킨 경우 감사기관에 감사의뢰를 할 수 있다. 제정안은 아울러 국가행정옴부즈만이 민원처리과정에서 불합리한 제도발견 또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대통령 또는 국회에 개선을 건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가행정옴부즈만과 시민옴부즈만은 불합리한 법령 등에 대해 관계행정기관의 장에게 제·개정 요구를, 국회 또는 지방의회에 개선의견의 제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고충위는 이번 제정안과 관련, 오는 30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와 공동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