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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어쿠스틱 사운드로 우리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줄 콘서트가 우리들 곁에 찾아온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이미 많은 관객들에게 실력을 검증받은 짙은·어쿠스틱 콜라보·김지수의 무대로 꾸며져 연말 우리들의 감성을 채워주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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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은 2008년 1집 ‘짙은’으로 데뷔, ‘백야’, ‘고래’, ‘DECEMBER’ 등의 히트곡을 내며 짙은 특유의 색깔인 문학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나 음악을 그리는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어쿠스틱 콜라보는 감성 듀오로써 최근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참여로 점차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전자음이 없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애절하면서 깔끔한 보이스가 어울러져 특히나 올 연말 기대해야 할 가수이다.
마지막으로 김지수는 슈퍼스타K2로 얼굴을 알리며 점차 자신만의 목소리를 넓혀가는 중이다.
최근 “Senstive A.M” 앨범을 발매, 자신만의 장점인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올 겨울 우리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올 연말, 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을 무대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 <겨울날>은 12월 20일 토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4시 30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