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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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국인 은행가 루릭 주팅(Rurik Jutting, 가운데)가 2014년 11월 24일, 죄수 호송차를 타고 홍콩 동부 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그는 2명의 젊은 여성을 끔찍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전 심리를 위해 다시 법정으로 돌아왔다.
AFP PHOTO / Philippe Lop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