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2014년 11월 3일, 달을 배경으로 찌르레기무리가 북유럽에서 로마로 이동하고 있다.
약 백만 마리의 찌르레기떼가 가을과 겨울동안 로마로 이주하면서 하늘에 아름다운 패턴을 그리고 있다. 찌르레기들이 티베르 강가의 나무에서 밤을 보내면서 만든 배설물들이 그 주변 주민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AFP PHOTO / GABRIEL BO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