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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행복한 가족학교’1박2일 캠프떠나
  • 윤만형
  • 등록 2014-10-31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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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족구성원 간 결속력을 높이고자 '행복한 가족학교 프로그램'을 수료한 3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행복한 가족학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역할교육, 체험, 상담을 통해 가족 간 이해를 도모하는 친(親)가족 교육프로그램으로서, 2014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채택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강동구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가족학교는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진행으로 총 3기에 걸쳐 운영되는데, 이번 가족캠프는 3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1기는 지난 6~7월, 2기는 8~9월에 실시됐으며 1·2기 합쳐 총 147가족 412명이 “꽃보다 가족”이라는 주제로 색점토를 활용한 부모-자녀 간 선물제작, 가족얼굴이 들어간 떡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가족학교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구는 다자녀 가정, 아버지 참여가정 등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수료한 147가족 중 30가족을 선정하였으며, 이 가족들은 주말동안 일상에 벗어나 가족 결속력을 강화하고 가족끼리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첫째 날 가족들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티셔츠 만들기, 가족운동회, 가족구성원과 역할교육(부모교육: 기질에 따른 자녀양육하기, 자녀교육: 아이싱 쿠키 만들기)등을 받은 후 저녁에는 함께 캠프파이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풍등 날리기 등을 하며 부모와 자녀 간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고, 둘째 날은 첫째 날 찍은 가족사진으로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베어트리파크로 가족나들이를 떠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구성원간의 역할과 이해를 증진하고, 친밀감을 향상시키며 이를 계기로 행복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가진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며 “건강한 가정문화가 뿌리내린 사람이 아름다운 도시 강동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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