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목요일, 구글은 모바일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임원이 하드웨어 관련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사업을 위해 회사를 떠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앤디 루빈(Andy Rubin)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사를 합병한 2005년, 구글 임원으로 합류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루빈은 구글에서 그때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였던 안드로이드 팀을 이끌어왔다. 이후 루빈은 구글에서 로봇공학팀으로 옮겼었다.
"앤디 루빈이 하는 다음 일들이 다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전했다. 그는 "그가 안드로이드로 창조해낸 것은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다. 10억명이 넘는 사용자들에 행복을 안겨줬다. 고마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gc/rcw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