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H 회원 윤지인 양이 ‘2014 글로벌 4-H 네트워크 대회’에 한국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28일 ‘2014 글로벌 4-H 네트워크 대회’에 윤지인 양(남창중 3년)이 한국 대표로 참가해 ‘남창중학교 학생 4-H 활동성과’를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윤 양은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열린 ‘2014년 전국 4-H 과제발표대회’ 에 울산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14 글로벌 4-H 네트워크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2014 글로벌 4-H 네트워크 대회’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픽고원체조경기장 등에서 70여 개국 260여 명의 4-H 인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청소년,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