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지청장 신자용)은 최명현 전 시장과 이근구 현 시장간에 고소, 고발로 각종 소문과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검찰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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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4지방선거 과정에서 이근규(새정치민주연합)시장이 최명현(새누리당) 전 시장을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 비방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최 전시장도 이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소해 검찰의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최근 “이근규시장의 새로운 혐의가 드러나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거나 “이시장의 소환시기가 임박해 오는 28일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일정도 취소했다”는 등의 각종 추측으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에대해 검찰관계자는 "이근규시장의 소환시기에 대해 결정된 바는 전혀 없으며 일부에서 28일 운운하고 있으나 그날은 제천지청의 자체행사가 있다"고 밝혀 소환 조사가 어렵다는 뜻을 비쳤다.
특히 "이시장의 새로운 추가혐의가 밝혀져 수사하고 있다" 등에 대해서는 "추가혐의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없으며 검찰에서 그같은 사실을 확인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공직선거법의 공소시효가 오는 12월 4일로 수사를 공소시효 날짜에 임박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아직 참고인 조사가 끝난 상태가 아니어서 11월중에는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