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이 금요일, 중요한 정치적 기념일 행사에 불참했다. 그의 부재가 한달 이상으로 길어지면서 그의 건강 이상설과 정치적 미래에 관한 무성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뉴스에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안치된 평양의 금수산태양궁전 연례 참배에 참석한 간부들 중 김위원장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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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