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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구청장 김진근)는 지난 9월 24일 상록시민 홀(1층)에서 안산시민 500인의 합창 희망을 노래하자! “꿈꾸는 우리들의 희망 콘서트” 라는 주제로 희망의 콘서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상록어머니합창단의 ‘슈퍼스타’,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및 색소폰 연주자 안드레황의 ‘나가거든’, ‘You Raise me up’으로 잔잔하면서도 열정적인 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치유했으며, 가수 가가형제(추가열, 이승훈, 윤택규)의 멋진 하모니를 통하여 시간 여행 속으로 빠져드는 소중한 관객과의 만남이 되었다.
공연 끝자락에는 ‘희망’, ‘사랑’이란 곡을 전출연진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불러 안산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가수 이승훈씨는 “오는 9월 28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안산 시민과 또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고 전했으며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500인의 합창, 희망을 노래하자’를 통해 시민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