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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는 19~20일 2일간 열린 제2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보령정심학교 학생 5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제2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보령정심학교 최정민(100m, 200m), 김영한(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김원준(제자리멀리뛰기, 멀리뛰기), 신동희(제자리멀리뛰기, 원반던지기), 최종욱(실내조정) 학생이 참가했다.
19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후 이틀에 걸친 대회에서 최정민 학생이 100m 금메달, 200m 금메달, 신동희 학생이 제자리멀리뛰기 금메달, 원반던지기 금메달, 김원준 학생이 제자리멀리뛰기 금메달, 멀리뛰기 은메달, 김영한 학생이 원반던지기 동메달을 따는 좋은 성적을 냈다.
그 동안 체력단련을 위해 학생들을 지도하신 강구선 교사는“학생들의 능력에 맞추어 맞춤식 지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