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강동구가 ‘세계 차 없는 날(매년 9월 22일)’인 22일 오전 7시 천호역 사거리에서 환경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50여명 참여하에 '차 없는 주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과 교통량 감축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승용차 운행 자제 및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구는 22일 바이크 스쿨 수강생과의 간담회, 자전거 타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녹색교통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고 지구 환경을 생각해 보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을 펼치는 날로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현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국, 2,000여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