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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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청소년 154명이 4개부문 14개 종목에 참가해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1개,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안성시는 지난 7월 12일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열띤 경쟁 속에 잠재된 끼와 열정을 내뿜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종목별 수상내용은 최우수상▶한국음악기악독주 초등부(비룡초이서영), 우수상▶한국음악성악독창 초등부(광선초 조소영),농악선반 초등부(서운초), 농악선반 중등부(서운중), 장려상▶한국음악기악합주 초등부(광선초), 특별상▶한국음악기악독주 고등부(홈 스쿨 서주원)등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고장으로 농악은 매년수상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맘껏 펼칠 수있도록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