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고강 뉴타운지구 지정 해제
  • 황인철
  • 등록 2014-08-04 16:41:00

기사수정
  • - 4일 해제 고시 후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 가능 -

부천시는 지난 7월 7일자로 원미 및 소사뉴타운지구 지정 해제를 고시한데 이어, 4일 고강뉴타운지구 지정을 해제 고시하였다.
 
이번 뉴타운지구 해제는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제7조제2항에 따라 재정비촉진사업의 추진상황으로 보아 재정비촉진지구의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되어 결정되었다. 
 
2007년 3월 12일 뉴타운지구로 최초 지정된 이후 7년이 넘는 기간이 경과하도록 재정비촉진사업의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원미뉴타운(987,539.3㎡), 소사뉴타운(2,434,728.8㎡)에 이어 2014. 8. 4일 고강뉴타운(1,745,378㎡) 지구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지구 안의 모든 정비구역이 해제되고 조합 또는 추진위원회의 설립인가 및 승인이 모두 취소된다. 
 
이번 뉴타운지구 해제에 따라 뉴타운사업을 위해 계획된 재정비촉진계획의 효력이 상실되어 이 지역의 도시관리계획이 뉴타운지구 지정 이전의 상태로 환원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축허가 등의 제한이 없어져 건축법 등에 알맞게 건축물 신·증축 등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뉴타운지구 해제에 따라 설립 인가(승인)가 취소된 정비사업조합 및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대하여 주민갈등 해소 및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그동안 사용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결정한 70%이내의 금액을 경기도와 시에서 함께 보조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뉴타운사업 해제 후 신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해 여러 대책을 마련한다.
 
단기적 대책으로 지금까지 뉴타운 지역으로 묶여 보류되었던 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시설인 ▲ 도로 및 교통시설물 ▲ 상하수도 ▲ 공원 ▲ 주차시설 ▲ 범죄예방 CCTV ▲ 경로당 등 주민 편의 시설을 우선적으로 보수 및 정비, 확충한다.
 
체계적인 도시 관리가 필요한 역세권지역 등에 대하여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주거지역의 종 상향을 포함한 전반적인 용적률 상향 검토 등을 추진한다. 
 
중·장기적 대책으로 해당지역의 쇠락을 막기 위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지난 2013년 12월 5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도시재생 정책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시는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은 그 동안 뉴타운·재개발 등 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경제․사회․문화․환경 등 통합적 관점에서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재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2014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에 맞추어 2015년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을 병행 수립한다.
 
아울러 2016년부터 근린재생형 3개소(해제 지구별 1개소 예정) 및 도시경제기반형(공업지역 1개소 예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국가의 지원(국가 및 지방 5:5 매칭펀드 방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그리고 2025년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뉴타운 해제지역을 포함한 원도심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생활복지를 향상시켜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