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동진 진도군수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 만든다'
  • 박철희
  • 등록 2014-07-01 19:14:00

기사수정
▲     © 박철희


제47대 이동진 진도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6기 출범을 선언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주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6기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이 군수는 “제46대, 제47대 진도군수로서 두 번째 취임 선서를 하는 이 순간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과 같이 초심 그대로 군민을 섬기고 군정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를 만들기 위해 민선 6기 진도군 슬로건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어 농수산업 진흥, 관광 문화예술 융성, 군민생활 복지 증진, 활력있는 지역개발 등을 군정 방침으로 제시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취임사에서 “단기간에 무엇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보배섬 진도의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목표를 세우고 착실히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군을 만드는 일에 군민 여러분이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두달이 지난 시점에서 특별재난구역 선포 등 다양한 정부 지원책을 이끌어 내 정상적인 경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다시 일어나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전 진도를 위한 ‘안전진도실천연합’을 구성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민․관․군․경이 하나가 되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수산업 가공산업 유치 및 마케팅과 판매 활동 강화로 농어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진도의 청정 이미지를 담은 명품을 생산할 수 있는 농․수산업 소득 1조원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속문화예술특구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진도관광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민속․문화․예술 융성을 통한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어 나갈 예정이다.


진도항 개발 등 3대 국책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진도군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지역개발 촉진 사업에 더욱 더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 실천으로 지역화합을 이뤄내 생활 밀착형 복지․교육․의료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여는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단합된 힘과 긍정의 힘을 통해 공직자와 군민여러분의 역량을 한데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충혼탑을 참배하고 취임선서와 취임사, 기념식수 등을 실시했으며, 집무실에서 ‘사무 인계 인수서’에 서명하며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제 세월호의 어두운 그림자를 떨쳐버리고 밝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아 희망을 날개를 펼쳐 나갑시다”며 “선거 과정에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소득 증가가 최우선이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세월호 참사 아픔에 따른 경축 분위기를 최대한 자제한 가운데 의식을 간소화하고 검소하게 치러진 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진 진도군수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토지신탁 사장,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