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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영농폐비닐 공동수거 활발
  • 김성환
  • 등록 2014-06-13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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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년 133개소 공동집하장 설치, 내년까지 전마을 완료"


천사섬 신안군이 친환경농업 기반구축과 청정 농촌환경 보존을 위해 추진한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     © 김성환

신안군이 추진한 영농폐비닐 수거사업과 마을별 공동집하장 설치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금년도에 133개소의 마을단위 공동집하장을 설치 공동수거 기반을 구축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사업은 해당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지선정이 완료되어 전 마을을 대상으로 공동집하장을 설치 영농폐비닐을 완전 수거하여 청정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공동집하장은 국· 도비와 군비를 포함 6억6천여만원이 투입되어 133개소를 설치 중에 있으며, 2015년까지 전 마을 공동집하장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마을단위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은 마을의 자산으로써 마을이장 또는 부녀회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또한 공동집하장 설치로 영농폐비닐을 모아놓을 공간이 마련됨으로써 농경지 주변 도서지역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주변 농경지․임야․하천 등에 날려 주변경관을 해치는 것을 방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함께 갯벌과 바다 오염원까지 없애고 있다.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사업은 신안군 전읍면(흑산면 제외)에서 실시되고 있고, 영농폐비닐을 장기간 모아놓을 공간이 필요한 읍면에서 멀리 떨어진 낙도를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다.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은 중점 수거기간을 설정하여 연초부터 현재까지 폐비닐 1,208톤, 빈병류 9톤 등 1,217톤을 수거하여 목표량 대비 52%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농폐기물 수거 장려금은 지난해 대비 20%인상되어 영농폐비닐은 kg당 170~220원, 농약빈병 6,000원, 농약빈봉지 11,000원으로 타 지역보다 2~3배 높은 가격으로 전량 수거되어 청정 농촌환경 조성과 함께 마을단위 기금조성까지 1석2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안군의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은 군민들이 자발적 공동수거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을 주민 스스로 만든다는 자부심과 수거장려금을 마을기금으로 활용하는 등 훈훈한 마을분위기를 조성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을배 소장은 전마을에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을 설치하여 생태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청정 들녘을 주민들이 스스로 보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및 청정섬 조성에 군민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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