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1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도 예매율 14.9%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더그 라이먼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영화로,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한다.
영화는 지난 4일에 개봉하여 1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2세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줄거리>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