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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건의 대학 보유 미공개 나노 신기술, 나노코리아에서 선보인다
  • 최훤
  • 등록 2014-06-11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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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대, KAIST, 고려대, 부산대 등 20여 개 국내 주요대학 참가

▲ 나노코리아 2013 기술발표회(왼쪽),  나노코리아 2013 1:1 상담 진행 모습(오른쪽)     ©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는 7월 2일(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첨단기술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4’에서 운영할 ‘Techno-Fair 대학공동관’에서 국내 20여 개 대학의 주요 나노 및 첨단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이 기술들의 사전 상담 신청 접수를 6월 25일까지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고려대, 중앙대, 부산대 등 국내 주요대학 20여 곳이 참가하는 ‘Techno-Fair 대학공동관’은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멤스, 레이저기술 등 신기술 분야에서 1,023건의 미공개 기술을 소개하고 나노분야 스타연구실 19곳과 올 한해 동안 발명된 53개의 제품 및 기술들을 공개한다. 각 기술들은 특허출원 또는 예정인 기술들이며 연구실은 연구진과 연구성과 보유 특허, 논문 현황 등 기술협력과 이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190건의 기술이 선보이는 나노소재 분야는 기존에너지 자원을 대체하고 효율을 극대화 할수 있는 나트륨 충전배터리, 리튬 이차전지 분리막 기술, 연료전지의 활용 등의 차세대 ESS(energy storage system) 기술들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나노 측정·분석 분야에서는 약 50건의 기술을 선보이는데, 전기식/공압식/가압식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된 측정분석기법을 공개하면서 관련 연구소나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응용제품분야에서도 기존 나노소재·소자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이 선보인다. 특히 위치추적 스마트 리모컨, 혈당측정 분석기, 자동휠체어, 무선로봇 등 실생활 활용에 근접한 응용기술들은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매년 대학의 최신기술을 발표하고 산학연 협력 및 관심바이어와 1:1미팅을 진행하는 ‘Research Frontier(우수기술 발표 및 상담회)’는 전시회 기간 중인 7월 2일(수)부터 양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
 
KAIST 복합재료연구실(홍순형 교수), 숭실대 나노탄소재료연구실(정영진 교수) 등 총 20여개의 대학 연구실에서 최신 연구성과를 공개하여 첨단신기술을 도입 하고자하는 수요기업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상담회는 사전에 관심 연구실과 미팅 예약을 통해 공동연구, 기술이전, 라이선싱 등 협력사항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며, 신청은 6월 25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
 
대학기술이전협회 관계자는 “세계 2위 규모의 나노융합비즈니스 전시회인 나노코리아에서 대학의 미공개 나노기술 및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대학과 연구소 간 다양한 비즈니스가 성사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나노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첨단기술 전시회인 ‘나노코리아2014’는 ‘Nanotechnology, the Engine of Creative Economy’라는 주제로 7월 2일(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금년 12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나노기술의 연구성과 확산 및 정보교류를 통해 나노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비즈니스 장이다.
 
본 전시회는 ▲나노소재/소자/장비 등의 ‘나노융합대전’, ▲MICRO/MEMS의 ‘마이크로테크월드’, ▲레이저기술·시스템의 ‘레이저코리아’, ▲파인세라믹소재의 ‘첨단세라믹전’, ▲3D프린팅 기술/제품의 ‘PROTOKOR’, ▲의공학분야 기술 및 연구성과의 ‘BionicTec’ 등 6개 신기술 분야 전시회가 320개사 520부스 규모로 합동 개최된다.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aser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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