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시민의견수렴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 1만명 돌파
  • 윤만형
  • 등록 2014-05-19 11:14:00

기사수정

서울시가 시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자체 실시하는 온라인 여론조사에 참여할 패널을 지난해 6월부터 모집, 10개월여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총 1만294명(5/19일 기준)의 시민이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 27건의 조사에 참여(누적인원 5만2,032명)했다.
 
이중 남자가 44.8%, 여자가 55.2%이며, 거주지역 비율은 서울 85.6%, 경기 10.7%, 기타 3.8%이다.
 
연령별로는 20대(25.2%)· 30대(27.8%)·40대(25.0%)가 비슷한 비율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 10대 1.8%, 50대 13.0%, 60대 이상 7.2%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패널들이 참여한 총 27건은 서울시 복지정책에 대한 인지도 조사, 장사문화 관련 조사 등 시 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인지도·만족도를 묻는 조사들이다.
 
최근엔 청소년보호를 위해 시가 추진한 청소년들의 술·담배 판매 금지 나이를 표시한 포스터 디자인 개발에 대한 사전 시민 호감도 조사에 참여해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디자인을 확정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온라인 여론조사에 참여할 패널을 지속적으로 모집해 객관적인 시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시정관련 주제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14세 이상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며, 패널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여론조사 홈페이지(http://research.seoul.go.kr)에 접속해 간단한 패널활동 동의와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 여론조사에 참여한 패널은 설문에 따라 300~500점의 마일리지를 적립 받게 되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문자메시지 발송, T-Money 포인트 전환, 도서 문화상품권 신청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 및 온라인 패널 1만명 돌파 기념으로 이들의 일상생활을 묻는 조사(4.17~4.20)를 진행,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1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아침 기상시간부터 저녁 취침시간까지 주요 하루 일과를 16개 항목으로 구성해 물었으며, 온라인 패널 약 25%인 2,426명이 참여했다.
 
먼저 아침 기상은 오전 6시~7시 30분(58%) 사이에 집중됐으며, 가장 먼저 화장실 용무(41.7%)와 양치·세수(19%)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았다.
 
평소 아침식사는 45.3%가 꼭 챙겨먹고 반대로 9.1%는 전혀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상시 저녁은 가족과 함께 먹는다가 65.7%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동료가 11.2%, 친구가 8.5%로 그 뒤를 이었다.
 
온 가족이 같이 식사하는 횟수는 주3~5회(28.4%)가 가장 많고, 25%는 적어도 주1~2회 같이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7.3%는 가족과 거의 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20대가 주를 이뤘다.
 
나에게 전화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배우자(28.5%), 부모님 (18.1%), 친구(16.7%) 순 이었다.
 
SNS는 67.5%가 이용하며, 이용자의 41.8%는 그 수단으로 카카오스토리를 주로 사용했다. 이용시간은 이용자의 47.1%가 30분미만으로 사용했으며, 2시간 이상 이용(8.1%)은 10~20대가 대부분 인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 주로 하는 일로 컴퓨터·스마트폰 웹서핑 및 게임이 44.6%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20~30대에서 주로 나타나는 특징이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TV보기(34.8%)가 많았다. 반면 2.6%를 차지하는 일기쓰기는 1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취침은 65%가 오후 11시~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들었으며, 새벽 1시 이후 취침(16.5%)은 1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서울시 여론조사 홈페이지(http://research.seoul.go.kr) 및 서울시 열린 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자체 온라인 여론조사에 지자체 최초로 패널방식을 도입해 활발한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보다 객관적인 시민의견을수렴해 주요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