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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말하는 법부터 수지침까지 알려줍니다
  • 특별취재부
  • 등록 2014-04-10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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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화동 ‘자신감있는 스피치’ 강의, 아현동 수지침・손마사지 자원봉사

▲ 아현동의 수지침, 손마사지 자원봉사교실 회원들이 인근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마포구 도화동은 지난 4월 4일(금)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대중 앞에서 스피치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자신감 있는 스피치’ 특강을 열었다.
 
한국여성개발원 전문위원을 지낸 한 주민자치위원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수업은 평소 말하기에 관심이 많은 20여 명의 동 주민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분 동안 자신을 소개하는 말로 시작하여, 스피치의 중요성과 말하기 기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스피치에 자신감을 얻기 위해 주제와 청중을 파악하고, 연습을 철저히 하며,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연설이 갖는 가치와 독특함을 깨달을 것 등을 강조했다.
 
또, 스피치 할 때 신뢰감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무엇을 말할 것인지(말할 내용), 어떻게 말할 것인지(목소리의 고저), 어떻게 보일 것 인지(표정, 태도)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재능을 기부한 정학규 주민자치위원은 “스피치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마을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었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강의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를 수강한 주민들은 수업 효과가 좋다고 판단해 동호회를 결성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동은 스피치반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경 심화학습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아현동이 올해 신규 개강한 ‘수지침&손마사지 자원봉사교실’의 수강생 15명은 지난 3일(목) 지역의 노인정을 방문하여 마사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아직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니 보람차고 흐뭇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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