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의 빛 후원금 전달 및 기관견학 연수 © 이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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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에서는 캄보디아 빈민아동을 위한 지원활동 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해외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 및 사회복지 종사자 시설, 단체장 중심으로 15명의 봉사단을 선발하여 지구촌 이웃사랑 및 새로운 사회복지 실천 현장 경험을 제공하여 무상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외봉사단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25일 한국을 출발하여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Joyful Vision Center에 방문하여, 학용품, 의류, 신발 등 후원물품(일백만원 상당)과 후원금(일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현지 빈민아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바로알기 공유의 장으로 태극기그리기, 김밥말기, 한복예절 배우기, 레크리에이션, 생일파티 등 봉사단 각 개인의 재능을 나누는 다양한 노력봉사 활동을 펼쳤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예전 우리나라도 50~60년도에 외국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경제 및 복지성장을 이루었듯이, 201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도 도움을 나눠 희망의 빛을 비추어 줄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 및 종사자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 하는 한편, 새로운 사회복지 현장에서 인간다운 삶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제반 활동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사회복지의 사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