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성시,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방행정데이터 개방! © 이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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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정부3.0의 취지에 맞춰 새올행정에 등록되어 있는 일반음식점 및 관광업소에 대한 정보를 지방행정개방포털 사이트(
http://gmap.go.kr/opendata.do) 및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
http://data.go.kr)를 통해 10일부터 우선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안성시에서 보유·관리하고 있는 약 5,220개의 일반음식점 및 약 20개의 관광업소에 대한 업종, 업소명, 소재지, 영업상태, 신고일자 등에 대한 정보이며, 이후에 등록되는 자료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데이터 개방으로 음식점 및 관광업소에 대한 지역별·연도별 추이분석, 업종별 개·폐업 현황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어 창업 및 업종 변경을 준비 중인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건복지,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인허가 자료를 대상으로 개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