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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 오경택
  • 등록 2014-02-26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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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택 행복전도사

 검푸른 수평선 넘어 아침의 여명이 밝아오면 세상의 삼라만상들은 새로운 하루의 여정을 시작한다. 하루를 시작하며 인간의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묻는다면 잘은 몰라도 많은 이들이 ‘행복’이라는데 공감 할 것이라 본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훌륭한 정신적 존재가 되는 것과 그가 추구했던 윤리적 삶의 덕목이었던 중용을 통하여 용기·절제·명예·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고 노력하여 생애 전체를 통해서 성취되는 것이라 했다. 진정한 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긍정심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과 비슷한 결론을 지었는데,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은 행복한 사람들의 특성 중 하나가 낙관주의라 하고 자신에게 역경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고방식이 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내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일이다. 행복한 순간은 그때 알아채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삶이란 세상과 사람사이, 현재와 미래사이의 상호작용이며 그 간극을 메워가는 것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현재에서 미래로 향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원활히 돌아가지 않고 불안하며 고통스럽다면 현재 상태에서 미래의 원하는 상태로의 간격을 좁혀가는 것이 변화와 성장의 행동이며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반응을 바꾸려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 된다.

행복연구의 선구자인 심리학자 에드디너는 좋은 친구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해야하고, 좋아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하며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자신의 가치는 잘 망각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가치평가를 하려한다. 이런 사고는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해결방안은, 첫째 상대를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부정하면 시기·질투하게 하며 부정적 사고를 유발하게 한다.

누군가의 가치는 그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누군가 나에 대해 평가하려 든다면 ‘너는 모른다. 내 가치는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면 되는 것이다. 남을 덜 의식한다면 우리의 행복지수는 높아진다. 둘째,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삶의 지도를 그대로 따라가면 조금은 안전할 수 있으나 내가 그 삶의 주인은 절대 되지 못하는 것은 자명한 일.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지 자기 삶의 가치구현을 위한 용기를 내어 자아의 길을 가야만 한다. 셋째, 다른 사람의 생각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그들의 생각에 대하여 나와의 연관관계를 바탕으로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라고 되묻고 나의 생각이 그와 다르다면 남을 의식하지 말고 과감하게 확실한 의지로 실천하라.

넷째, 내 스스로 의미 있고 좋은 일을 찾아서 하라.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하여 살 수는 없다. 그리고 모든 일의 과정을 즐기면서 거기서 성취욕을 느낄 수 있다면 진정한 행복을 오랫동안 느끼며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나의 문제가 아닌 너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그 책임을 나의 것이 아닌 너의 것으로 돌리려 한다. 내가 아니어도 나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구성원임을 인정하며 나의 마음을 살찌워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행복은 끝없이 몰아치는 상황을 늘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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