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공기업 최초 수상,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 개최
은평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홍연)이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201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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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제정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이다.
공단은 ‘친환경차량 우선주차 확대’, ‘에코마일리지 고객 할인’, ‘정부․기업․구민과의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의 선진적인 기후변화 대응으로 본연의 업무를 넘어서는 제도 발전의 공공부문 공직분야에서 실천 공로가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단은 “2015년까지 2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융합행정 시스템을 운영하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에너지와 환경이 하나된 은평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향후 많은 공기업 공공분야의 모범사례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