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죽면사무소(면장 김건호)는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과 친절의지를 실천함으로써 청렴과 친절마인드가 모든 직원들의 업무추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 아침 8시 50분에 직원들이 모여서 5분간 건강체조를 한 후 1분 스피치, 공지사항 전달, 청렴구호(청렴․친절․소통은 일죽이 최고야!)를 외치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 밖에도 비리 및 부조리 신고를 면장이 직접 접수하고 처리하는 『일죽면장 신문고』를 운영, 직원 회식 때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직원 1명이 자동차열쇠를 모두 수거하여 다음날 돌려주기, 청렴․친절과 관련하여 미담수범사례를 ‘일죽면 사람들 daum 카페’에 게시, 컴퓨터 바탕화면 및 화면보호기에 청렴 문구 설정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건호 일죽면장은 “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행정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 직원이 청렴과 친절과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여 면민들이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