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4회 아동·청소년 예술영화제’ 개최
  • 조정희
  • 등록 2013-12-20 11:43:00

기사수정

▲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미술치료를 받는 아동청소년 30여명이 세상과의 행복한 소통을 꿈꾸는 그들의 소망을 이야기 한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연말을 맞아 사회 적응력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상상애플미술원’ 영화제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1년 동안 준비 한 실력을 뽐낸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영화제는 23일(월) 17시 ‘나도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어린이병원 동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상상 영화나라 여행’이라는 주제로 관련된 작품 전시회를 어린이병원 동관과 서관 연결 복도에서 25일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병원은 아이들이 세상 속에서 ‘우리’의 소중함을 느끼며 잘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과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나도 주인공이다!’라는 주제의 영화제와 ‘상상 영화나라 여행’ 미술작품 전시회를 구성하였다.
 
총 30명의 4기 아이들이 1학기에는 자기표현과 자기존중감을, 2학기에는 친구들과 타협, 협동하며 ‘우리’의 소중함과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웠고 그 협동 작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영상 제작팀의 구성원이 되어 직접 영화 주인공과 세트제작, 시나리오, 목소리 더빙 등에 참여하여 열심히 만든 영화제이다. 그들이 미술과 미디어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감과 성취감, 유능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부는 개막 축하 공연... 2부는 영화 상영 및 폐막식
 
1부는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KBS공채 탤런트 모임인 한울타리의 아동 연극 등 아이들의 영화제 및 전시회의 개막을 알리고 축하하는 시간을, 2부는 30여명의 상상애플미술원 정서 및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과 영화 제작팀들이 마음을 담아 함께 만든 영화 상영(‘단언컨대,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 등’과 같은 패러디 작품들, ‘나는 특별하고 넌 소중해, 히어로 씨티의 비밀, 핑크렐라와 마차, 내가 왕이로소이다 등과 같은 창작물) 및 시상을 통해 미술과 미디어로 꿈을 꾸며 세상을 향해 희망을 만들어간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정서 및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사회성 발달은 물론, 미술을 통해 자기를 자신감 있게 드러내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2012년, 2년에 걸쳐 8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1,2,3회 상상애플미술원 작품 전시회 및 영화제를 본원과 외부 전시관에서 개최해 1,500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미술과 미디어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고 영화제 및 전시회 통해 자신감, 성취감 얻는 기회
 
서울시는 이번 영화제 및 전시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미술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상애플미술원은, 본원에 내원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과 의료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형식의 자기표현 및 사회성 중심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1여년 동안 운영하여 그 활동 결과물인 작품과 영상을 본원 및 외부 공간에서 보호자 및 시민들에게 전시상영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성취감 및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자 만들어 졌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향후에도 시민에게 따뜻함과 나눔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병원의 비전인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 희망을’을 실천 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