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평가와 조사료 재배 교육 실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지난 5일 축산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축산분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와 조사료 재배기술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축산 농업인들은 사업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함께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영비·사료비 절감 대책 등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경쟁력 있는 축산업 보급 기반을 위한 2013년도 축산 지도사업 평가 결과 국내외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동물복지 기준에 부합하는 가축사양 시범사업으로 로봇자동 포유기, 대형 환기팬, 카우브러쉬 등을 보급하여 젖소 송아지 포유 노동력 80%이상이 감소하였고
날개 길이가 2m가 넘는 대형 환기팬을 설치하여 항상 보송보송한 축사 바닥을 조성하여 소화기 질병 등을 대폭 감소시켜 가축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IT활용 축사 환경관리 시범사업으로 축사 온도, 습도, 이산화 탄소 등을 실시간 점검·진단하여 합리적 환경관리를 유도하고,인터넷 및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축사 내 이상기온 변화 등을 조기 감지하는 시스템을 보급하여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장 피해를 최소화 하여 호흡기 질병 10%감소와 생산성을 10%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질의 생균제를 생산 600여 농가에 4만300리터 보급하여 소화효율·축사환경개선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축산인들은 경쟁력 있는 사육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축산농가에 친환경축산생균제를 확대 보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달현 축산담당지도사는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축산생균제 공급과 안전축산물 생산,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축산분야 교육 및 학습활동 활성화 등으로 고급육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한 종합기술 지원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